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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김재경과 정인기의 절망적 '부녀 수갑 체포'장면이 포착됐다. 극중 차지우(김재경)가 새하얗게 질린 채 수갑을 들고 아버지 차승호(정인기)의 집으로 들어서는 장면. 반가운 마음에 일어섰던 차승호는 차지우의 원망에 굳어버리고, 차지우는 눈물을 쏟아내다 결국 손에 들고 있던 수갑을 가져다 차승호의 손에 철컥 채워버리고 만다. 이에 차승호는 변명하려고 하지만, 차지우는 고개를 푹 숙인 채 차승호의 얼굴을 외면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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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정인기의 '비운의 투 샷'은 지난 11월 6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배드파파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아버지를 체포해야만 하는 딸의 무너지는 심정, 딸의 손에 끌려가야하는 아버지의 비통한 심정이 물리며 감정이 터지는 장면이었던 만큼 두 사람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 모두 침묵을 유지하며 조심스레 촬영을 준비했다. 이윽고 김재경과 정인기는 폭발적인 슬픔과 절규의 열연을 펼쳐지며 강렬한 비극으로 가슴을 울리는 '맴? 투샷'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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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C 월화드라마'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 가장의 인생을 담아내는 드라마. 실감나는 종합격투기 액션, 기묘한 괴력과 끔찍한 독성이 얽힌 신약, 진실을 찾아나서는 미스터리가 얽혀지며 강렬한 스릴을 선사하고 있다. '배드파파'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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