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나인룸' 김희선이 담장에서 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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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에서는 을지해이(김희선 분)를 위로하는 장화사(김해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혐의로 풀려한 을지해이는 바로 법무법인 '담장'으로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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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의 새 대표로 김종수(손병호 분)는 을지해이를 불러 "고용은 계약 해지됐다"고 알렸다.
그러나 을지해이는 "무혐의 받았다. 계약 해지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김종수는 "그럼 해고 무효 소송이라도 내던지"라며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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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해이는 "꼭 담장으로 돌아온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종수는 "널린 게 법무법인이다. 왜 이렇게 힘들게 일하려 하냐"고 묻자, 을지해이는 "'담장'이 최고지 않느냐. 난 최고에 어울리는 사람이다"고 맞섰다.
차, 집까지 빼앗긴 을지해이. 그의 집에는 장화사가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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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을지해이는 "여기까지 겨우 왔는데"라며 눈물을 흘렸고, 장화사는 그를 안아줬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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