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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해이는 기유진(김영광 분)에게 마현철(정원중 분) 대표를 죽인 것은 기찬성(정제원 분)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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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빠 대학시절이 궁금했다. 재작년 추수감사절에 시카고 대학교를 갔다가 모건 킴을 만났다"고 말했다. 자신의 아버지가 진짜 기산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기찬성은 아버지가 추영배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의도적으로 모건킴을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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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배는 동생으로만 알고 있었던 기유진이 진짜 기산의 아들이란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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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해이는 김종수를 향해 "꼭 담장으로 돌아온다"며 "'담장'이 최고지 않느냐. 난 최고에 어울리는 사람이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집에는 장화사가 을지해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을지해이는"당신들 때문에 다 망했다. 노크도 없이 내 삶에 들어와 내 몸까지 빼앗더니. 이제는 내 삶이 엉망진창이 됐다. 죽을 만큼 달려왔다. 주저 앉고 싶을 때가 얼마나 많았는데.."라며 눈물을 흘렸고, 장화사는 그를 안아줬다.
한편 장화사와 기유진은 을지해이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기유진은 진짜 기산이 추영배에 의해 죽었다는 것을 밝히려 한 것.
을지해이는 장화사와 봉사달(안석환 분)까지 있는 것을 보고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지만, 기유진는 진짜 기산이 자신의 아버지라며 도와줄 것을 부탁했다.
결국 을지해이는 이 소송을 맡기로 했다.
이를 알게된 추영배는 을지해이를 압박, 결국 을지해이는 추영배에게 장화사 재심 청구권과 핵심 증거 서류를 건넸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