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슈퍼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정규리그 시즌 8호골을 터트렸다. 유벤투스는 세리에A 3연승 및 12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유벤투스는 12일 새벽(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스타디오 주세페 메차에서 벌어진 AC밀란과의 2018~2019시즌 세리에A 12라운드 원정 경기서 2대0 완승했다. 만주기치가 결승골, 호날두가 쐐기골을 박았다.
반면 친정팀을 상대한 AC밀란 킬러 이과인은 PK 실축에 이어 퇴장까지 당해 최악의 날을 맞았다.
유벤투스는 전반 8분 만주기치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알렉스 산드로의 도움을 만주기치가 머리로 해결했다.
유벤투스 알레그리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 호날두-만주기치-디발라, 그 뒷선에 피야니치-마투이디-벤탄쿠르, 포백에 키엘리니-베나티아-알렉슨 산드로-칸셀로를 배치했다. 골문은 스체즈니에게 맡겼다.
AC밀란은 전반 41분 PK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밀란 가투소 감독은 4-4-2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놓았다. 이과인과 카스틸레호를 투톱으로 내세웠다. 이과인은 후반 38분 옐로 카드를 받은 후 판정에 항의하다 레드 카드를 받았다. 최악의 날이었다. 이과인은 지난 여름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하자 바로 AC밀란으로 떠났다.
반면 호날두는 팀 승리와 골맛까지 봤다.
호날두는 후반 36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칸셀로의 슈팅이 돈나룸마의 선방에 맞고 나온 걸로 강하게 오른발로 차 넣었다.
유벤투스는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정규리그 12경기서 무패행진을 달렸다. 11승1무. 승점 34점이다. 2위 나폴리(승점 28)와의 승점차는 6점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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