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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1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2018~2019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홈 경기에서 먼저 2세트를 내줬지만 내리 3세트를 따내는 강한 집중력을 보이며 세트스코어 3대2(23-25, 15-25, 25-13, 25-23, 15-13)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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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강녕은 현대캐피탈의 강서브를 잘 받아내며 안정된 서브 리시브를 세터 김형진에게 배달했다. 2세트부터 투입된 고준용은 범실을 줄이며 승리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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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고준용이 우승할 때도 3번 자리에서 뛰었다. 비시즌 때 훈련도 꾸준히 해왔다. 지금도 범실 없이 자기 몫을 해준다. 공격 없이도 경기를 이기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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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감독은 송희채의 서브 범실이 잦아지자 곧바로 고준용을 투입해 범실을 줄이는 작업을 단행했다. 신 감독은 "희채는 서브 범실 때문에 바꿨다. 그 다음 서브가 (박)철우인데 앞에서 범실하면 그 다음 서브를 하는 선수는 자연스럽게 부담을 갖게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신 감독이 진단한 경기력은 80점이다. 신 감독은 "시즌 초반 희채로 3번 레프트를 활용했지만 이 경기로서는 완전체가 아니다. 완전체로 가려면 시간이 걸린다. 철우와 타이스의 컨디션이 좋다. 13점 이상은 올라가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전=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