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볼빨간 당신' 아비가일 모녀가 흥을 폭발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볼빨간 당신'에서는 아비가일 모녀가 경주여행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비가일은 어머니의 또 다른 꿈인 '대한민국 이곳 저곳 여행하기'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경주 여행을 계획했다. 어머니는 선덕여왕의 광팬이었고, 가장 가보고 싶어 했던 곳도 신라시대 선덕여왕의 자취가 있는 경주였던 것.
기차를 타고 경주에 도착한 아비가일, 어머니, 남동생은 볼거리도 먹거리도 풍부한 경주 중앙 시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시장에서는 행사가 펼쳐지고 있었고, 흥을 감추지 못하던 아비가일 가족은 결국 무대 위까지 올라 트로트 노래를 불렀다. 특히 어머니 이선덕 여사는 거침없이 박현빈 노래를 부르며 흥을 폭발해 웃음을 안겼다.
이선덕 여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무대 위에서 노래 부른게 내 인생에서 처음이다. 너무 행복하고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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