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전수진의 이중생활이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난 12, 13일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는 전수진(이함숙 역)이 학교와 집을 오가며 예상 밖의 이중생활을 이어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극중 전수진은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살린 맛깔 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폭발시킨 가운데 예상과는 달리 연애 소설을 즐겨보는 것을 이현(윤현민 분)에게 들켰음에도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며 부끄러워하기는커녕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한 면모를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전수진은 병원과 집에서 180도 다른 비주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병원과 학교에서는 완전 당당한 커리어 우먼이었다면, 집에서는 지극히 평범한 차림으로 현실적인 비주얼을 보여준 것.
여기에 그릇을 잡고 해장국을 들이키는 장면에서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친근한 매력을 제대로 어필해 호감도를 한껏 높였다. 이렇듯 병원과 집, 상황에 따라 이중생활을 이어가는 전수진의 모습은 현실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전수진에게 과거 치료를 받았던 리플리 증후군 환자가 접근한 가운데,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되는 전개가 이어져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전수진이 출연하는 tvN '계룡선녀전'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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