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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연정훈은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 /제작 초록뱀 미디어)에서 각각 아내, 며느리, 딸 1인 3역으로 가족의 짐을 모두 등에 짊어지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생존력 갑 임치우 역, 탄탄한 가족의 큰 울타리 안에서 어릴 적 기억과 이혼에 대한 상처를 애써 지운 채 살아가는 멘탈 갑 최진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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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굴착기 시험장. 임치우, 최진유 15년 만에 우연히 다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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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 주유소. 최진유 '서울대 귀신' 임치우를 기억에서 소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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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 시장 안 고깃집. 짠돌이 임치우, 최진유에게 크게 한 통 쐈다!
S#4. 동네 편의점. 최진유, 임치우를 향한 자상함 폭발!
11회에서 맨발로 집에서 쫓겨난 임치우를 발견한 최진유가 자신의 여분 운동화를 건넸던 장면. 최진유는 지갑도 없이 내쳐진 임치우의 마음을 배려, 편의점에서 슬리퍼 살 돈을 빌려주고 아침밥을 사달라는 센스를 발휘했다. 또한, 두 집안 난투극으로 발목에 상처를 입은 임치우에게 직접 연고를 발라주고 밴드를 붙여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힘들고 아픈 마음마저 어루만졌다는 반응을 얻었다.
S#5. 놀이터. 최진유, 임치우 동화 같은 투 샷!
15회에서는 놀이터 그네에 혼자 앉아있는 임치우에게 최진유가 스트레스 타파법을 공유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넷줄을 꼬고 풀기를 반복하는 임치우 앞에 나타난 최진유가 어렸을 적 아버지로부터 전수 받은 '흙구덩이 파고 소리 지르기'를 임치우에게 전했던 것. 임치우의 답답한 속마음을 해소한 것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놀이터 스트레스 타파법'을 탄생시켰다.
S#6. 동네 골목. 임치우의 걱정에 웃음으로 승화하는 최진유
17회에서 아침 운동 중이던 최진유와 이른 아침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는 임치우가 마주치는 장면. 임치우는 최진유에게 "잠 설치셨어요? 얼굴이 까칠해 보여서요. 눈두 충혈된 것 같구"라며 걱정을 드러냈고, 최진유는 한숨을 푹 쉬면서 이전에 임치우가 빌려 간 돈을 갚지 않아서 그렇다며 괴로운 마음은 숨긴 채 재치를 발휘, 임치우를 웃음 돋게 만들었다.
제작진 측은 "일주일을 마감하는 일요일 밤 소유진-연정훈의 '힐링 케미'가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있는 듯해 뿌듯하다. 극 중 임치우와 최진유의 '힐링 메이트'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임치우가 15년 전 최진유를 언제, 어디서, 어떻게 기억해 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