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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도 활약했다. 송승헌은 지난 1999년 영화 '카라'를 시작으로 2002년 '일단 뛰어', '버추얼 웨폰', 그리고 2004년 '빙우', '그놈은 멋있었다'에서 활약했고, 2008년 '숙명' 2010년 '무적자', '고스트 : 보이지 않는 사랑'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4년에는 영화 '인간중독'으로 화제를 모았다. 2015년 '미쓰와이프'와 '제3의 사랑' 등에 출연해 열일을 했으며 2016년에는 '대폭격'과 2017년 '대장 김창수'로 영화에서의 활약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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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은 결혼에 대해 "해야 된다. 안 한다는 주의 아니다. 친구들 중에는 간 친구들이 있다. 다들 물어보면 결혼이 너무 좋다더라. '결혼 해야 하는데 조금 천천히 하라'고 하더라. 저는 결혼을 해서 아기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서 오손도손 사는 것이 꿈이다. 아직 운명의 상대를 못 만났나 보다. 결국은 아직 혼자니까. 이런 얘기를 하면 '넌 그래서 결혼을 못하는 거다'고 하는데 누군가 인연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주의다. 결혼은 해야 된다. 누가 그러더라 '해도 안 좋고 안 해도 그러니까 한 번 다녀 오라'고 하더라. 이왕이면 해보고 후회하라고 하더라. 애랑 같이 있는 친구들 모습을 보는 것이 부럽더라. 그 모습을 볼 때 그 친구들이 부럽더라. 그런 부러운 모습이 한 시간만 좋은 거라고 하더라. 네가 모르는 23시간은 힘들다고 하더라. 애도 좋아하고 조카도 좋아한다. 조카도 너무 좋아하는데 자기 아기 낳으면 조카가 안 보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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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은 "동엽이 형과 병헌이 형이 몇 살에 결혼을 했나 생각하니 제 나이에 했더라. '이 형 진짜 늦게했네' 했는데 제 나이에서 한 두살 차이 정도에 가신 거 같았다. 그건 하늘이 알 거다. 5년 안에는 해야 되지 않나 싶더라"며 "공공재가 될 생각은 없다. 좋은 사람이 생기면 할 거 같다. 5년 안에는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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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