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내 뒤에 테리우스' 종영을 앞두고 말 그대로 반전의 한 회였다.
소지섭을 살리려했던 사람은 서이숙이었다. 반면 소지섭을 죽이려했던 사람은 엄효섭이었다. 안방극장은 충격에 휩싸였다.
엄효섭의 악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의 지시로 임세미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것.
소지섭과 서이숙은 엄효섭을 붙잡았지만, 방송 말미 엄효섭이 도피를 하려는 듯한 모습이 그려지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소지섭은 엄효섭을 놓치게 될까?
14일 방송된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국정원장 심우철(엄효섭 분)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권영실(서이숙 분)은 김본(소지섭 분)이 위기에 처한 순간 등장해 김본을 구했다.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사건은 이때부터 시작됐다.
김본은 총 부상에도 금방 체력을 회복했다. 이때 고애린(정인선 분)이 간호사로 변장해 김본을 찾아갔다.
고애린은 앞서 확보한 윤춘상(김병옥 분)의 정·재계 실명이 적인 뇌물리스트와 진용태(손호준 분)의 USB를 건넸다.
이 과정에서 김본은 "다치니까 좋은 것도 있네요"라며 옅은 미소를 지어 안방 극장에 달달함을 안겼다.
앞서 권영실에게 김본의 위치를 알려준 이는 진용태(손호준 분)이었다. 위기에 처한 김본을 구하기 위함이었다.
이때 권영실은 진용태로부터 코너스톤에 대해 전해들었다. 그는 무언가를 눈치 챈 듯 3년 전 막스오프만 여권을 조사했다.
이후 충격적인 진실이 공개됐다. 캔디 USB 가져간 것은 바로 심우철이었다. 최연경(남규리 분)을 죽인 것도, R3로 이송 중이던 김본의 차량 폭파를 지시한 것도 심우철이었다.
심우철의 악행은 유지연에게도 향했다. 유지연이 심우철이 윤춘상과의 사이를 눈치챈 것. 이에 심우철은 USB를 확보하기 위해 유지연의 목숨까지 위협했다. 결국 의식불명상태에 빠진 유지연.
김본과 권영실의 공조가 시작됐다. 권영실은 윤춘상의 뇌물리스트를 들고 청와대로 향했고, 김본은 심우철에게로 향했다.
"너도, 최연경(남규리 분)도, 유지연도 우리 시스템에 방해가 됐다"는 심우철. 분노한 김본은 그에게 총을 겨뒀다. 긴박한 순간이었다. 때 마침 권영실이 등장, 심우철을 긴급체포했다.
그러나 캔디작전 진실규명은 쉽지 않아 보인다. 방송 말미 심우철과 그의 호송을 맡은 대테러 팀장 박도훈이 한 패인 듯한 모습이 그려진 것.
과연 심우철은 탈출에 성공할까?
종영까지 단 2회, 김본은 캔디작전 진실규명과 코너스톤 리스트까지 파악할 수 있을까?
15일 방송되는 '내 뒤에 테리우스' 마지막회에서 그 모든 것이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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