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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SK 한동민이 41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40개 이상 홈런을 친 선수가 5명이나 배출됐다. 벌써부터 내년시즌 홈런왕 경쟁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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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부상으로 한달가까이 빠졌음에도 43개의 홈런을 쳤다. 만약 부상이 없었다면 홈런왕이 됐을 수도 있었다. 한동민은 홈런수가 급상승했다. 지난해 부상으로 29개에 그쳤으나 올해는 41개나 쳤다. 내년시즌엔 홈런왕도 도전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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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외국인 선수들의 도전도 무섭다. 로맥과 로하스는 확실히 한국 야구에 적응한 모습을 보이면서 무섭게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시즌 후반에 한국 야구에 온 넥센 히어로즈의 제리 샌즈도 홈런왕 후보로 꼽힌다. 샌즈는 초이스의 교체선수로 들어와 25경기에 출전해 12개의 홈런을 때려내면서 괴력을 과시했다. 풀타임 활약을 한다면 충분히 홈런왕 경쟁을 할 수 있는 선수로 꼽힌다. 새 외국인 타자들도 잠재적인 홈런왕 경쟁자가 될 수 있다. 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가 이미 외국인 타자 교체를 결정했다. 아직 누가 올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거포 스타일을 데려온다면 기대감을 높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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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