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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주장에 불과하고 소속사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으며 법적대응을 시사했지만, 사기 피해를 토로한 이들이 다수인 데다가 정황이 구체적이어서 이미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는 마이크로닷이 입을 열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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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0년 전의 일이지만, 마이크로닷이 워낙 뜨거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터라 해당 이슈는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이후 마이크로닷 측은 스포츠조선에 "마이크로닷 부모님과 관련된 내용은 사실무근이다. 현재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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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그의 부모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보증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과거 마이크로닷의 아버지가 대출을 받는다고 해서 보증을 서줬고, 여러 사람들을 연대보증인으로 내세워 6~7억원 가량의 돈을 대출받았다. 하지만 1998년 5월께 당시 키우던 젖소까지 팔아서 현금화한 후 야반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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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대응을 검토하겠다던 마이크로닷 측은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이 등장한 이후 추가적인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다. 문제는 현재 그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들이다. 생각지도 못한 논란에 휘말리면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종합편성채널 JTBC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에 고정 출연 중이며, tvN '국경 없는 포차'에도 출연 예정이기 때문.
논란은 갈수록 커져가고 있는 분위기다. 이제는 마이크로닷이 입을 열 차례다.
joonam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