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관계자가 강민국 음주운전 보도에 대해 "입단 전의 일이지만 KT에는 공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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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최근 KT 위즈로 트레이드돼 간 강민국이 NC시절 음주운전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NC가 선수의 음주운전을 은폐하고 트레이드했다는 주장이다.
NC는 지난 14일 내야수 강민국을 KT 투수 홍성무와 일대일 트레이드했다. 문제는 강민국의 음주운전이 사실이라면 이를 KBO에 신고하지 않고 트레이드를 단행했다는 것이다. KT도 강민국의 음주운전 사실을 전해듣지 못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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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KBO가 강민국에게 출전 정지 등의 징계를 내리면 피해는 KT가 입게 된다.
이에 대해 NC 관계자는 "강민국이 NC에 입단한 것은 2014년 1월 31일인데 음주운전은 그 날짜 이전에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사건으로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물론 도의적으로 우리 책임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KBO규약을 살펴봐도 입단 전의 일을 KBO에 공지할 의무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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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관계자는 "KT 측에는 트레이드 전 이미 공지했고 KT도 확인해줬다"고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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