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에 포진한 팀들의 단신 외국인 선수가 연이어 부상을 당하며 순위 지키기에 비상이 걸렸다.
2위 부산 KT 소닉붐의 데이비드 로건과 공동 4위 안양 KGC인삼공사의 랜디 컬페퍼가 부상을 당했다.
컬페퍼는 지난 2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전주 KCC와 KGC의 경기에서 경기 도중 무릎을 당쳤다. 2쿼터 종료 전 돌파를 시도하다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검진 결과 햄스트링 부분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아 22일 전자랜드전 결장이 불가피 하다. 이후도 어떻게 될지 확실하지 않아 대체 선수를 정하기도 쉽지 않다.
KT의 로건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지난 20일 서울 삼성 썬더스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FIBA월드컵 휴식기 전까지 남은 2경기도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허 훈이 복귀할 가능성이 있지만 로건의 공백은 분명 악재다.
각 팀에서 이 두 외국인 선수의 비중은 워낙 컸다. 이들은 각 분야에서 대부분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컬페퍼는 이번 시즌 16경기에 나서 평균 29분 동안 20.9득점 2.1리바운드 4.1어시스트 1.9스틸을 기록중이다. 로건은 13경기에서 평균 26분31초를 뛰어 19.6득점, 3.3리바운드, 4.2어시스트, 1.5스틸을 했다.
특히 두 선수는 3점슛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이며 팀 컬러까지 새롭게 하고 있는 상황이다. 로건은 경기당 3.9개의 3점슛을 넣고 있고 성공율도 43.2%로 높은 편이다. 컬페퍼도 3.6개의 3점슛에 38.9%의 성공률을 기록하며 '주포'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다행히 2경기를 치른 후 브레이크타임이 오지만 이후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두 선수 모두 팀에서 득점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팀이 공격력이 현저히 떨어질 수도 있다. KT는 현재 10승6패, KGC는 9승7패를 기록중이다. 여기에 2패를 더하면 순식간에 하위권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 서동철 KT감독과 김승기 KGC감독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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