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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박중훈, 신세경, 이이경과 파리 포차의 스페셜 크루 샘 오취리가 설렘 가득한 파리로의 출발을 알리며, '국경없는 포차'의 포문을 열었다. 안정환은 아시안 게임 중계로 인해 뒤늦게 합류할 예정. 출발에 앞서 사전 모임을 가졌던 멤버들은 "한국이 그리운 분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 그분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현지 교포 또는 유학생으로 보이는 한국인들은 국경을 넘은 포차의 음식을 맛보며 "(여기서 만들면) 이 맛이 안난다", "감사합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행복하다" 등의 표현을 통해 가슴을 뭉클하게 하며, 향후 펼쳐질 감동과 힐링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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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오픈에 앞서 파리의 중심가에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을 때는 박중훈의 역할이 빛났다. 외국인들을 상대로 한국의 포장마차를 홍보해야 하는 어색함 속에서도 먼저 '돌격 홍보'에 나서며 든든한 맏형의 면모를 뽐내기도.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포차 홍보에 열을 올리는가 하면, 우크라이나, 아일랜드, 중국, 모로코, 스페인 등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외국인들에게 각국의 언어와 각 나라 특징을 이야기해 관심을 유도하는 기지를 발휘, '미친 친화력'을 과시했다. 이에 용기를 얻어 신세경, 이이경, 샘 오취리도 파리에 모인 세계인들을 모두 친구로 만들며 유쾌한 홍보를 이끌어나갔다. 또한 파리 현지에서 샘 오취리를 알아봐주는 많은 팬들이 몰려 '국경없는 슈퍼스타'의 면모를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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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은 유창한 영어 실력과 떡볶이 마스터의 면모를, 샘 오취리는 한국어, 영어, 불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서빙 천재의 면모를 과시하며 능숙하고 센스있게 손님을 응대했다. 신세경은 주방을 총괄하는 캡틴 셰프이자 달걀말이 등 부침 요리의 달인으로, 이이경은 닭모래집 볶음 등 볶음 요리의 달인으로 주방을 책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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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포차' 첫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출연진 조합 미쳤다! 다들 영어도 요리실력도 수준급", "파리의 낭만과 한국 포차의 정겨움이 어우러져 묘한 매력을 자아냈다. 영상미도 대박", "보는 내내 침샘이 폭발해 야식의 유혹을 이길 수 없었다. 간만에 보면서 힐링하게 될 예능이 탄생한 듯", "외국인들에게 이렇게 한국 음식이 환대 받다니 보는 내내 훈훈하고 기분이 좋았다. 다음주가 기다려진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