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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에 대해 별은 "오며 가며 자주 많이 뵀다. 소녀시대 한분 한분 다 팬이고, 효연도 팬이다. 춤 잘 추는 사람 너무 부럽다. 너무 예뻐졌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화정 역시 효연을 보고 "얼굴이 긍정적이고 좋다. 아기 같은 느낌이 있다"며 치켜세웠다. 이에 효연은 "제 성격이 털털한 편"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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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별은 남편 하하가 외모 칭찬을 잘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컴백을 앞두고 피부과도 다니고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며 "하지만 남편인 하하는 아내가 관리해서 예뻐져도 고마운 줄 모르는 것 같다. 하하에게 예쁘다고 칭찬 들으면서 살고 있진 않다. 예쁘다는 말 잘 안 한다. 결혼 전에도 칭찬을 잘 안 했다. 하하 말로는 밖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한다고 하던데 그거는 또 의심스러운 게, 자신이 사랑꾼처럼 보이려고 하는 거 아닌가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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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효연은 "어렸을 때는 외모를 많이 봤다면 인성이 좋은 사람이 더 좋다. 나와 잘 맞고 친구 같은 사람"이라며 이상형을 꼽았다. 별은 "친구같은 사람과 결혼하는 거 추천한다"며 동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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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취자가 "둘째를 낳는 것을 추천하냐"며 질문을 보내왔다. 별은 "힘들지만, 둘이라서 더 힘들다는 생각은 안 든다. 둘이라서 힘든 것도 있지만, 형편이나 여건이 된다면 무리가 되지 않는다면 추천한다. 둘째가 주는 행복이 있기 때문이다. 형을 따라다니고, 자기 동생을 끔찍이 챙기는 그런 모습을 보면 엄마로서 부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곤 한다. 다만 셋째는 낳지 않을 거다"며 답했다.
이에 별은 슬픈 감성이 돋보이는 가사에 대해서는 "경험이 기반이 된 건 아니다"며 해명했다.
소녀시대 활동과 다른 고충을 꼽기도 했다. 그는 "소녀시대 활동을 할 땐 든든하고, 의지할 곳이 있어서 좋다. 그런데 디제잉은 기계지 않냐. 조금이라도 엇박자가 나면 안 된다"며 이야기해 눈길을 모았다.
DJ 최화정은 "효연 씨는 DJ로 돌아왔다. 신곡이 해외에서 인기가 엄청나다고 들었다"고 칭찬했다. 효연은 "신곡 '펑크 라이트 나우' 발표 후 28개국에서 1위 했다. 팬들에게 무척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최화정은 "소녀시대 멤버들 반응은 어떤가"라고 물었다. 효연은 "멤버들도 딱 나와 이미지가 비슷하다고 말해줬다. 이렇게 힙한 곡은 처음이라고 칭찬해줘서 안심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 청취자는 "뮤직비디오 찍다가 효연언니 다리가 다쳤다고 들었다"며 걱정했다. 이에 효연은 "뮤직비디오 찍던 도중 바람이 불어서 아크릴판이 저에게 넘어졌다. 왜 나에게 넘어졌나 모르겠다. 무거워서 굉장히 큰 고통을 느꼈는데, 제 몸에 긁혔더라. 다행히 뮤직비디오는 잘 마쳤다. 긍정적으로 잘 되려는 징조라고 생각했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