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시거스(33)가 과연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를 연패 부진에서 구해낼까.
오리온이 제쿠안 루이스의 대체 선수로 데려온 시거스가 23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갖는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전을 앞두고 등록을 완료했다. KBL은 시거스가 이날 등록을 완료해 KCC전 출전에 문제가 없음을 공지했다. 신장 측정 결과는 1m85.5. 시거스는 등번호 8번을 달기로 했다.
시거스에 앞서 활약한 루이스는 15경기 평균 15.5득점, 2.8리바운드, 5.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개인기는 뛰어나지만 다혈질로 승부처에서 무리한 플레이를 펼치는 경향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자신감까지 떨어지자 결국 오리온은 교체를 단행했다.
시거스는 지난 시즌 이스라엘리그 26경기서 평균 14.3득점, 2.5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유럽 무대에서 주로 활약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은 선수로 꼽혀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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