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국악인 김나니가 남편 정석순의 모습에 눈물을 흘린다.
24일 밤 9시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별거가 별거냐3'에서 김나니가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편 정석순의 모습에 짠한 마음을 드러낸다.
만나기만 하면 대형 사고를 쳤던 별거 남 배기성, 정석순이 이번에도 상상을 초월하는 곳을 방문해 아내들이 기함을 토하게 만들었다. 하루 종일 "미래의 아내가 되어 보겠다"며 착한 행동을 하던 배기성, 정석순이 야밤에 함께 외출을 한 것! 그들으리 목적지는 다름아닌 한 병원의 분만센터였다.
어리둥절해 하는 배기성과 달리, 정석순은 "진통체험을 하러 왔다"라고 당당하게 방문 목적을 밝혀 모든 아내들의 놀라움을 샀다. 이에 이현주와 박지윤은 "평생, 유일하게 진통할 때만 입맛이 없었다. 그 정도로 힘들었다"라며 남편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하지만 이런 응원이 무색하게 정석순, 배기성은 진통 체험 시작과 함께 극심한 고통에 몸부림치기 시작했다.
이 모습에 국악인 김나니는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마음 아파 했고, 배기성의 아내 이은비는 "남편이 이렇게까지 생각해주는 줄 몰랐다"며 감동을 받았지만 김태원의 아내 이현주만큼은 전혀 다른 반응을 보였다. 이현주는 "김태원씨도 가서 체험해보면 좋겠다"는 충격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김태원은 "나 까무러친다"며 두려워했고, 배기성과 정석순 역시 "형님은 안 된다"며 적극 만류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사고뭉치 남편들의 감동적인 성장기는 24일 토요일 밤 9시 E채널 '별거가 별거냐 시즌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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