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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일은 김도란에게 박금병(정재순)의 마지막 선물을 전해주려 했다. 하지만 김도란은 "아저씨가 왕사모님께 돌려드렸으면 한다. 인사도 못드리고 그만뒀는데, 죄송해서 못받는다"면서 "그동안 감사했다. 목걸이도 전해달라"고 덧붙였다. 강수일은 "이렇게 마음아파하면서 왜 그만둬요. 저한테라도 얘기해봐요"라고 말했지만, 김도란은 "아니다. 다음에 아저씨한텐 꼭 밥한끼 사겠다"며 작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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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일은 왕대륙과도 만나 "두분 진심으로 사랑하는 모습 똑똑히 봐왔다. 김비서님 지금 아프게 울고 있다. 분명 다른 이유 있다"며 간곡하게 충고했지만, 왕대륙은 "더이상 도란씨 이야기 듣고 싶지 않다. 도란씨 이제 정리했다. 저 할만큼 했다. 저 싫다는 여자 매달리지 않겠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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