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씨름 최강' 양윤서와 임수정(이상 콜핑)이 올 시즌 3관왕에 등극했다.
양윤서는 24일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년 IBK기업은행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여자부 체급별 1부 경기에서 매화장사(60㎏ 이하)에 올랐다. 이로써 양윤서는 단오대회, 추석대회에 이어 천하장사에서까지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 국화장사(70㎏ 이하) 임수정 역시 설날대회, 추석대회에 이어 천하장사까지 석권하며 올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여자부 체급별 2부에서는 매화장사(60㎏ 이하) 강지현, 국화장사(70㎏ 이하) 이세미(전라남도 고흥군), 무궁화장사(80㎏ 이하) 김근혜(전라남도 고흥군)가 탄생했다.
한편, 주명찬 감독이 이끄는 울산대는 대학부 단체전 결승(팀 간 7전 4승제, 개인 간 3전 2승제)에서 대구대를 4대3으로 제압했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대는 시즌 마지막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에 올라 상금 1500만원과 함께 대회 2연패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반면, 대구대는 올해도 준우승에 머물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18년 IBK기업은행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결과(24일)
여자 1부
매화장사=양윤서(콜핑)
국화장사=임수정(콜핑)
1품 조아현(거제시청)
2품 엄하진(구례군청), 서현(용인시체육회)
여자 2부
매화장사=강지현(충청남도 예산군)
국화장사=이세미(전라남도 고흥군)
무궁화장사=김근혜(전라남도 고흥군)
대학 단체
우승=울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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