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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득점' KB 강아정 "우리은행전, 외곽서 힘 보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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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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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정(29·청주 KB 스타즈)이 OK저축은행 읏샷전에서 고감도 슛감각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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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정은 25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전에서 22득점(4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면서 팀의 81대54 완승을 이끌었다. 양팀 통틀어 최다 득점. 안덕수 KB 감독은 경기 후 "강아정이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공수에서 맹활약을 해주면서 다른 선수들의 흐름을 잡아준게 승리 요인"이라고 짚었다.

강아정은 경기후 "하루 쉬고 갖는 경기여서 체력적인 부담이 컸는데, 동료들이 전반적으로 좋은 활약을 펼친 덕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즌 초반 슛난조로 애를 먹었던 강아정은 "슛을 쏘기 위해 점프하는 과정에서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았고, 이걸 고친게 효과를 본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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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의 중심인 강아정이 살아나면서 KB는 오는 29일 갖는 아산 우리은행 위비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충전하게 됐다. 1라운드에서 57대59로 패할 당시 뛰었던 강아정은 "당시 우리가 노련미에서 다소 밀린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상대가 자기 실력을 발휘하면서 우리가 실수하길 바라는 것처럼 느껴졌다"며 "이번에도 한 골 싸움이 될 것 같다. 냉정하게 경기를 풀어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수, 카일라 쏜튼에게 마크가 몰리는 경향이 있는데 내가 외곽에서 힘을 보태줘야 할 것 같다"고 활약을 다짐했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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