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문채원, 윤현민, 서지훈의 심상치 않은 삼자대면이 펼쳐진다.
한층 더 흥미진진해진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문채원(선옥남 역), 윤현민(정이현 역), 서지훈(김금 역)의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주 방송에서 김금(서지훈 분)은 함께 쇼핑을 하던 선옥남(문채원, 고두심 분)에게 백허그를 감행(?)해 안방극장의 설렘지수를 폭발시켰다. 뿐만 아니라 정이현(윤현민 분)은 선옥남에게 점점 마음의 문을 열고 함께 연잎 쌈밥을 나눠 먹는 등 다정한 시간을 보내 알쏭달쏭 삼각 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
여기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 사람이 빗속에서 마주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정이현과 김금, 두 남자 사이에는 심상치 않은 긴장감이 묻어나고 있다.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막역하게 지냈던 평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는 것.
선옥남 역시 당황한 듯한 눈빛으로 김금을 응시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끈다. 같은 우산을 쓰고 있는 선옥남과 정이현, 그런 그들을 굳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김금의 모습에서는 내리는 비만큼이나 촉촉하고 짙어진 이들의 감정선이 엿보여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선옥남에 대한 마음을 표출하고 있는 정이현과 김금의 사이에는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이며 선옥남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게 될지 오늘(26일) 방송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699년 동안 서방님의 환생을 기다리다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과 그녀의 앞에 운명적으로 나타난 두 서방님 후보 정이현과 김금의 예측불허 코믹 판타지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은 오늘(26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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