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DJ 송은이와 김숙은 차은우가 등장하자마자 "얼굴 천재"라고 외쳤다. 이에 차은우는 웃으면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그는 '얼굴 천재라는 말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부담이라기보다는 조금 창피하다"며 "다들 멋있고 잘생기셨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Advertisement
극 중에서도 아이돌로 나오는 차은우는 "다른 점도 있고 비슷한 점도 있다. 연습생으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다시 초심 찾게 된 느낌이었다. '내가 몇 년 전에 그랬는데..' 하면서 돌아보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연습생 출신 매니저로 나오는 서은수는 "춤을 정말 못 추는데 드라마에서 막춤, 노래, 피아노 다 했다. 너무 티가 많이 났다"고 밝혔다. 또 서은수는 아이돌을 꿈꾼 적이 있냐는 질문에 "아이돌이 되고 싶어서 어릴 때 댄스 학원에 다녔다. 근데 오디션 다 떨어지고 '부산 내려가서 공부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꿈을 접었다"고 털어놨다.
Advertisement
이날 차은우와 서은수는 드라마 찍으면서 실제로 많이 친해졌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서은수는 "제일 많이 친해진 거 같다. 근데 차은우가 누나라고 잘 안 부른다. 되게 편하게 친구처럼 지낸다"고 설명했다. 또 차은우는 "촬영 들어가기 전에 이미 건너서 알아서 서로 어색하고 그런 게 없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차은우를 향한 외모 칭찬은 송은이-김숙, 서은수뿐만 아니라 청취자들ㄹ 계속됐다. 차은우는 언제부터 잘생겼다는 걸 알았냐는 질문에 "팬분들이 말해줘서 알았다. 어릴 때는 운동하는 거 좋아해서 까무잡잡하고 통통해서 잘 몰랐다"며 "항상 여름에 까매졌다가 겨울에 하얗게 되곤 했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서은수는 '현지에서 먹힐까?'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촬영 때 예능이 아니고 다큐라고 생각해서 너무 집중했다. 사람들이 불쌍하다고 했다더라"며 "매일 아침 8시에 모여서 하루도 빠짐없이 장을 봤다. 모든 재료를 직접 다 준비하고 전투 준비하듯이 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지 손님의 고백으로 화제가 된 서은수는 "장사 마지막 날 어떤 손님이 꽃을 전해줬는데 그걸 받았을 때 너무 충격받았다. 굉장히 심쿵했다"며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간직하고 있다. '현지에서 먹혔다'고 해주시더라"며 웃었다.
서은수는 다시 섭외가 와도 갈 거냐는 질문에 "고생을 너무 해서 한 번으로 족하다고 생각한 적도 있는데 지금 생각하면 여기서 기술을 썩힐 수 없다 무조건 간다는 생각이 있다. 연락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차은우는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냐는 질문에 "나중에 꼭 라디오 DJ 해보고 싶다"며 DJ 자리를 욕심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