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환 일본 J리그1(1부 리그) 세레소 오사카 감독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진다.
세레소 오사카 구단은 지난 1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윤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세레소 오사카의 지휘봉을 잡은 윤 감독은 J리그컵과 일왕배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J리그 어워즈에서 J리그1 우수감독상까지 거머쥐었다.
하지만 올 시즌은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했다. 결국 윤 감독은 두 시즌 만에 세레소 오사카의 사령탑에서 내려온다.
거취에 관심이 모아진다. 일본 현지 언론은 J리그2(2부 리그) 나가사키, 후쿠오카 등이 윤 감독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최근에는 오미야에서도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언론 닛칸스포츠는 26일 '오미야 새 사령탑 후보로 윤 감독과 요시다 타츠마 감독 등이 거론된다. 윤 감독은 과거 사간도스를 J2에서 J1으로 승격시키는 등 성적을 냈다. 조만간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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