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썬더스가 외국인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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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26일 '삼성이 단신 외국인 선수 글랜 코지와 기타 사유로 결별하고 네이트 밀러와 대체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1m85.2인 밀러는 등록절차를 마치는대로 코트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상민 삼성 감독은 코지가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을 앞두고 삼성 유니폼을 입은 코지는 18경기 평균 24분20초를 소화하면서 경기당 11.2득점 3.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두 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는 등 기량에 한계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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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삼성은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벤 음발라, 코지를 모두 시즌 중 교체하게 됐다. 삼성은 지난 12일 음발라를 대체할 장신 외국인 선수 유진 펠프스를 데려온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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