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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각자의 솔로곡으로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는 점도 쏠쏠한 포인트겠다. 그룹 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가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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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은 유닛으로 발표하는 세 번째 앨범이자, 마지막 앨범이 될 신보. 렌은 먼저 "사실 설레서 잘 못 잤다. 새벽 2시에 자려 했는데 잠을 설쳤다"고 소감을 전했다. JR 역시 "매번 앨범 낼 때마다 떨리고 설레는 건 늘 있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고 많이 설레고 팬 여러분들이 좋아해줄까 하는 기대감도 든다. 활동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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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앨범 'W, HERE(더블유, 히어)'로 본인들만의 이야기를 전했다면, 두 번째 앨범 'WHO, YOU(후, 유)'에서는 두 세계 속 존재하는 네 명의 이야기를 노래했다. '웨이크, 앤'으로는 앞선 세계관을 확장한 가운데 멤버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7개의 트랙에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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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는 "타이틀곡은 말 그대로 도와달라고 외치는 곡이다.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이런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도 처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렌은 "가사가 굉장히 유니크하다. 기존 가사 형식과 다르게 '하오'체를 사용한다. 도입부의 제 부분이 킬링 파트일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앨범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백호는 "앨범은 '잠에서 깨어나다'와 '감정이 깨어나다'의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에서는 '잠에서 깨어나다'에 중점을 뒀고, 솔로곡에서는 '감정이 깨어나다'를 담으려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JR은 이번 앨범으로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외에 네 멤버의 솔로곡도 수록된다. 아론의 솔로곡 'WI-FI(와이-파이)'는 독특한 가사 표현과 아론 특유의 그루브한 느낌이 담겼다. JR의 솔로곡 'I HATE YOU(아이 헤이트 유)'는 카리스마 래퍼의 매력을 녹인 노래다. 렌의 솔로곡 '나, 너에게'는 포크와 모던락 기반의 곡으로 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극대화됐고, 백호의 솔로곡 'FEELS(필스)'는 백호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졌다. 또 첫 번째 트랙 'L.I.E(라이)',오직 CD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오케스트라 사운드의 'Dal Segno(달 세뇨)'까지 알찬 곡 구성으로 음악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멤버들은 각자의 솔로곡으로 '희노애락'을 표현했다. 아론은 "제 곡은 'WI-FI'다. 점점 가까워지는 '기쁨' 표현한 곡이다"라고 했다. JR은 "I HATE YOU'로 사람 간에 일어나는 필수불가결한 상처와 '분노'를 담았다"고 설명했고, 렌은 "'나, 너에게'라는 곡으로 어른이 되고 현실을 느끼는 '슬픔'을 담았다"라고 했다. 백호는 "저는 'FEELS'라는 곡으로 '즐거움' 감정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곧 워너원의 공식 활동이 마무리되고 멤버 황민현이 팀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특별하게 계획하고 있는 것은 없다. 일단은 이번 활동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최근 쟁쟁한 팀들이 컴백해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 부담감은 없었을까. JR은 "저희는 1위를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팬 분들에게 저희의 진심이 전해지길 바랄 뿐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이렇게 활동 할 수 있었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WAKE,N(웨이크,앤)'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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