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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에서 신하균이 분한 우태석은 날렵한 몸에 딱 떨어지는 슈트를 입고 현장을 누비는 전국 강력범죄 검거율 1위에 빛나는 타고난 형사다. 하지만 어떻게 해서라도 범인은 무조건 잡고 만다는 신념 덕에 법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수사방식은 허구한 날 물의를 일으키며 경찰서 내에서는 걸어 다니는 시한폭탄으로 통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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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 속 신하균과 박호산,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한 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팽팽함과 강렬한 카리스마의 충돌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서로를 향한 분노가 느껴지는 눈빛과 살얼음판처럼 차갑고 서늘한 표정은 극 중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닥치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내는 동시에 두 배우의 압도적인 아우라와 묵직한 존재감은 그 자체만으로도 '나쁜형사'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기 충분하다. 말 그대로 용호 상박, 그 어떤 물러섬도 느껴지지 않는 두 사람의 위압적인 포스가 본 방송에서 어떻게 표출이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스틸만으로도 느껴지는 두 배우의 집중력과 연기력은 '나쁜형사'에서 담아낼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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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는 '배드파파' 후속으로 오는 12월 3일부터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