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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기세는 만만치 않다. 주포 황인범이 부상으로 결장했음에도 광주를 꺾고 PO행 티켓을 따냈다. 그러나 여전히 유리한 건 부산이다. 무승부시 K리그2 상위 팀이 승리한다는 규정이 있기 때문이다. 부산은 최소 비기기만 해도 승강 PO 무대를 밟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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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적인 면에서는 부산이 우위에 있다. 대전은 지난 28일 준PO 경기를 치른 뒤 29일 짧은 회복을 갖고 30일 부산으로 이동하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대전은 지난 광주와의 준PO에서 후반 교체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인 신학영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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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겸 부산 감독은 "대전에서 직접 상대 전력을 살폈다. 단판 승부인 만큼 많은 변수가 있지만 1년간 살펴본 우리 선수들의 기량은 K리그2 내에서 어느 팀보다 뛰어나다. 선수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믿고 경기에 집중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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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펼쳐진 맞대결에선 아시안게임 스타를 넘어 A대표로 성장한 김문환이 판정승을 거뒀다. 당시 황인범과 김문환이 모두 출전한 가운데 부산이 1대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이번 대결에선 황인범의 부상 회복 정도에 따라 재대결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품 추첨을 통해 HDC영창뮤직의 전자피아노, 에어부산 국내선 왕복항공권 등을 제공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