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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오지혜 커플은 설레는 일본 여행을 이어갔다. 구준엽은 오지혜가 좋아하는 소바를 먹기 위해 미리 준비한 여행계획도 바꿔가며 직접 소바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이색 소바 맛집'을 예약했다. 열심히 소바면을 만든 두 사람은 직접 시식까지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오지혜의 취향을 100% 저격한 소바 체험을 하며 조금 더 서로에게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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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오지혜가 이자카야에 들어섰고, 그녀는 구준엽이 준비한 이벤트를 보며 감동했다. 이어 구준엽도 가게로 찾아왔고, 그는 오지혜에게 준비한 선물을 주며 두번째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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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혜야, 나랑 만나볼래?"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봤고, 이에 오지혜는 "오빠가 카메라 꺼졌을때 더 편하게 해주고 그래서 오빠의 마음이 헷갈렸었다. 감정이 연애 아닌 일로 생각하는 건 아닌지 헷갈렸다. 진짜 오빠의 모습이 뭔지 잘 모르겠다. 우리 나이가 만남을 쉽게 결정하기는 힘든 나이인 것 같다. 오빠를 알아 갈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오늘은 오빠의 마음을 확인한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당장 대답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조금 시간을 달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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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나는 김종민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도시락을 싸며 내조에 나섰다. 커플사진 스티커까지 도시락에 붙였고, 이를 본 MC 박나래는 "조공수준이다"라며 감탄했다.
공연이 끝난 후 황미나는 김종민과 함께 코요테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황미나는 "오빠가 제 얘기 많이하냐"고 물었고, 신지는 "너무 (연애하는) 티가 난다. 갑자기 음식 사진찍고 해외에서 와이파이 체크하고 완전 티난다"고 연애를 시작한 후 달라진 김종민의 모습을 폭로했다.
이후 김종민은 황미나의 친구들과 식사를 했다. 황미나는 친구들 앞에서 김종민을 "내 남자친구다"라고 소개했고, 친구들은 "미나가 남자친구 자랑을 정말 많이한다. 두 사람 정말 연인같아 보인다"면서 부러워했다.
이어 두 사람은 김장에 들어갈 재료들을 손질하며 신혼부부같은 포스를 자아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재료의 양을 조절 못하고 다소 서투르게 김장을 담궈 지켜보는 MC들의 불안감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김장을 마무리 한 두 사람은 갓 담근 김치에 두부와 막걸리까지 더해서 분위기 넘치는 저녁식사를 했다. 서수연은 "오빠 덕분에 김장을 할 줄 아는 여자가 됐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