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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현은 첫회부터 짠내나는 청춘 선아의 일상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루 종일 여러 개의 아르바이트를 하고 빚 독촉을 받으면서도 늘 당당하고 밝은 에너지를 발산해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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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지현은 김현중과 러브 스토리도 사랑스럽게 그려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김현중이 시간 능력자라는 것을 알게 된 안지현은 그에게 호기심을 가졌고, 호기심은 점점 호감으로 발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전생에 슬픈 사연이 있는 연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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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현은 첫회부터 선아의 변화되는 상황과 감정에 따라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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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현은 다소 어려울 수 있는 판타지라는 장르에 첫 도전해 여주인공으로 해야 할 몫을 200% 해내며 자신의 연기 내공을 입증했다.
안지현은 "그동안 '시간이 멈추는 그때'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첫 촬영이 시작된 지난 8월부터 종영까지 모든 순간이 스쳐 지나가는데 종영 인사를 드리려고 하니 아쉽고 또 아쉽다. 선아로 살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너무 부족한 저이지만 좋은 작품으로 좋은 분들과 찾아 뵐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멈때'는 저에게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소중한 작품이다.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이 감사함을 어떻게 다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시청자 분들께도 따뜻한 작품으로 오래 남을 수 있길 바란다. 함께 고생한 모든 스탭분들, 작가님, 감독님 그리고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진심을 꾹!꾹! 눌러담아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 더 노력해서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다시 찾아 뵙겠다. 여러분의 6주도 행복하셨기를 바라며 이만 물러가겠다"고 종영 인사를 사랑스럽게 전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