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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승리해서 기쁘다. 우리 선수들이 충분한 휴식없이 경기를 하고 있다. 환상적인 경기력이었다"면서 "힘든 일정인데 너무 잘 해줬다. 처음부터 우리의 힘을 보여주었다. 경기를 완벽하게 지배했다. 첫골을 넣기가 어려운데 잘 해줬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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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펄펄 날았다.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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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으로서는 빠른 시간 내에 골이 필요했다. 29일 울버햄턴과의 홈경기에서 1대3으로 졌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다. 골이 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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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시티는 공격으로 나섰다. 좌우 측면을 파고들었다. 그러나 토트넘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했다.
2-0으로 앞선 상황. 토트넘은 한 골을 더 뽑아내기 위해 힘을 실었다. 패스를 돌리면서 카디프시티의 수비진을 끌어낼려고 했다.
전반 26분 토트넘의 골이 터졌다. 손흥민이었다. 역습에서 케인의 패스를 받았다. 손흥민은 골키퍼의 방향을 피해서 살짝 슈팅을 때렸다. 골문 코너로 들어갔다. 시즌 11호골, 리그 8호골이었다.
후반 경기는 이미 토트넘 쪽으로 기울어진 뒤였다. 카디프시티는 찬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호일렛을, 14분에는 랄스를 넣었다. 그러나 별다른 소득이 없었다. 오히려 후반 20분 손흥민에게 날카로운 슈팅을 허용하기도 했다.
후반 중반 이후 양 팀은 이렇다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후반 30분 토트넘은 손흥민을 불러들였다. 마무리 수순이었다. 결국 경기는 토트넘의 3대0 완승으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