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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음주운전 파동 이후 어렵사리 기회를 얻었다. 마이너리그 싱글A부터 트리플A까지 올라갔다. 왼손목 수술이란 변수에도 시즌 종료를 앞두고 메이저리그 3경기를 뛰었다. 지역매체는 '한국에서 음주운전 징계로 비자가 나오지 않아 2017시즌을 통째로 날렸다'며 '우여곡절 끝에 미국으로 돌아왔지만 7월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손목이 다쳐 수술을 받아야 했다'라며 힘겨웠던 복귀 과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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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이 제시한 300만달러, 인센티브 250만달러에 1년 계약을 한 강정호는 새 시즌 도약을 위해 마음을 굳게 먹었다. 비 시즌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고 미국에서 겨울을 나고 있다. 타격자세도 바꾸는 모험을 펼치고 있다. 피츠버그가 강정호에게 원하는 모습은 '파워히터' 겸 3루수다. 2월 중순 시작되는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가 강정호에게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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