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 첼시에 남는게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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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벨기에 감독의 말이다. 벨기에와 첼시의 에이스 에당 아자르는 오래전부터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나며 에이스 부재에 시달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점점 더 관심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아자르 역시 레알 마드리드행에 관심이 있다. 아자르는 첼시 잔류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마르티네스 감독이 충고를 보냈다. 아자르의 거취는 벨기에 대표팀 전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첼시 잔류를 촉구했다. 그는 2일(한국시각) 벨기에의 HLN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도전이 아자르에게 좋은 것인지 모르겠다. 아자르는 첼시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 있고,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과의 궁합도 좋다. 게다가 아자르 역시 자신의 클래스를 높여준 첼시에서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며 "새로운 프로젝트가 아자르에게 잘 맞을지 불확실하다. 나는 그가 첼시에서 자신을 더 개발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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