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가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은 '원클럽맨' 한지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부산은 "2010년부터 부산 소속으로 195경기를 뛴 원클럽맨 공격수 한지호와 재계약을 했다. 올해 자유계약선수 중 원클럽맨 한지호와 가장 먼저 재계약을 완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8년 동안 부산을 위해 헌신한 한지호는 1988년생으로 2010년 홍익대 재학 시절 드래프트를 통해 부산에 입단했다. 프로축구선수 10년 경력 중 군입대를 위해 안산 경찰청과 아산 무궁화에서 뛴 2016년과 2017년을 제외하고 줄곧 부산에서 뛰었다. K리그의 대표적인 원클럽맨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지호는 "부산과 재계약이 체결돼 너무 기쁘다. 올해로 부산에서만 프로 10년차를 맞이 하게 됐다. 원클럽맨이란 수식어에 먹칠하지 않도록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 자유계약 선수와의 계약을 조속히 마무리 하고 올 시즌 전력 강화를 위한 후속 조치를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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