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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에서는 현우(왕석현 분)와 준서(남기원 분)가 양평으로 간 사실을 알게 된 나경(오윤아 분)이 극도로 불안해하는 모습과 지영(한채영 분)이 드디어 현우와 준서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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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은 나경에게 현우에게 필요한 식단이 적힌 봉투를 건넸지만, 나경은 "그렇게 신경 쓰이면 보내질 말았어야지"라고 말했고, 현우가 가지고 간 옷가지들을 돌려줬다. 은숙(이휘향 분)은 현우의 옷가지들을 보며 기막혀 했고, 지영은 현우의 옷을 끌어안고 그리움에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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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현우와 수영하러 다녀온 준서는 나경에게 현우의 몸에 난 멍들에 대해 이야기했고 의아한 생각이 들은 나경은 현우의 방에 왔다가 현우가 적어 놓은 버킷리스트와 현우의 옷에 묻은 피를 보게 되었다. 이에 나경은 현우의 옷을 들추어 멍을 확인하고는 "너 말야, 혹시 재발했니?"라 물었다.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백혈병 재발증상에 대해 알아보던 나경은 다음 날 방송국 녹화를 끝난 후 패널인 의사에게 현우의 증상을 얘기하며 재발 가능성에 대해 물었고 그녀는 그럴 수 있다며 동생의 골수이식에 대해 언급했다. 준서가 골수이식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나경은 이 사실을 혼자만 알고 있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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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는 준서를 데리고 양평 집으로 놀러 갔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나경은 다급히 지영에게 전화를 걸어 "니가 현우 보낸게 이거였니? 현우더러 준서 데려오라고?"라고 다그치며 극도의 불안함을 안고 급히 양평으로 향했다.
아들 남기원을 사이에 둔 한채영과 오윤아의 날선 대립과 천지그룹의 후계구도를 둘러싼 오윤아와 오현경의 암투가 나날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왕석현의 병이 재발조짐을 보이며 매회 몰입감을 높이고 있는 '신과의 약속'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신과의 약속> 방송화면 캡처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