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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멤버들은 작업복을 갈아 입고 만난 새해 첫 사부는 '션'이다. 올블랙 시크 패션으로 등장한 션은 "봉사도 스웩은 갖고 다녀야 한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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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션은 "우리가 여기 왔을 때 코스라고 한다. 강도 최상급 코스가 있고, 상급 중급이 있다. 내려가는 길이 있고, 평지에 있는 집이 있고, 언덕길이 있다. 특별히 최상급 코스로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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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집사부일체' 멤버들도 각자 만원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승기는 "만원으로 대한민국 이미지 1도 올리기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육성재와 함께 경복궁을 찾아 외국인들에게 무료로 사진을 찍어 주며 좋은 추억을 선물했다.
하지만 선뜻 사람들이 핫팩에 눈길을 주지 않았다. 육성재의 아바타 승기까지 출동했지만 가져가는 사람이 없었다. 특히 한 시민은 "저보다 더 추운사람 가져가셨으면 좋겠다"며 예상치 못한 따뜻한 답을 내놓았고, 이승기에게 달력까지 선물에 훈훈함을 불어넣었다.
이상윤, 양세형은 한 공원에 천막을 쳤다. 이들은 각 만원을 합쳐 '2019년 무료 인생상담'실을 열고 사람들에게 긍정의 기운으로 행복을 선물할 계획을 세웠다. 첫 손님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모자다. 아이의 입학을 앞두고 걱정이 많은 어머니에게 양세형은 '퐁신'을 추천했다. '퐁신'은 과자 조리퐁으로 운세를 점치는 것. 양세형은 "잘 다닐 수 있다", "단짝을 만날 거다"라며 긍정적인 이야기를 쏟아냈고, 어머니는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냈다.
이어 9살 어린이가 찾아와 "산타할아버지가 있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상윤은 "산타를 의심하는 순간, 어른이 됐다고 생각해서 더 이상 찾아오지 않는다"는 명쾌한 답을 내놓았고, 9살 어린이는 "믿어야겠다"라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한편 션은 '집사부챌린지'로 쉽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선행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자전거를 들고 와 멤버들에게 "올해는 같이 한 번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라며 철인 3종 경기 도전을 제안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