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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사우디와의 최종 평가전(0대0)에서 변형 스리백을 가동했던 벤투 감독은 이날 플랜A인 4-2-3-1 카드를 꺼냈다. 대부분 예상대로였다. 최전방은 황의조가 나선다.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14일까지 팀에 합류할 수 없는만큼 황의조의 득점력에 거는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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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것은 왼쪽 윙백이다. 김진수가 벤투 체제 후 첫번째로 경기에 나선다. 벤투 감독은 일찌감치 "홍 철이 1번, 김진수가 2번 옵션"이라고 했다. 둘은 몸상태가 좋지 않아 지난 사우디전에는 나서지 않았다. 벤투 감독이 권경원(톈진 취안젠)을 왼쪽에 둔 '비대칭 스리백'을 기용한 이유다. 홍 철과 김진수는 이후 빠르게 회복하며 훈련에 나섰다. 둘의 상태를 지켜보던 벤투 감독은 김진수 카드를 꺼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김진수와 홍 철 모두 부상을 털고 정상 몸상태를 회복했다. 홍 철의 몸상태가 나쁜 것이 아니라 김진수의 상태가 더 좋다. 훈련도 김진수가 먼저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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