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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드민턴협회는 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국가대표선수단 공식 후원사 요넥스와 협약식을 가졌다. 계약 기간은 이달부터 2022년 12월까지 4년간이고 후원 규모는 현금, 용품 지원 등을 합쳐 총액 100억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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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지난해 11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실패 이후 '책임 전가' 논란으로 내홍을 겪고 있을 때 종전 후원사 빅터로부터 중도 계약해지를 당했다. 계약 조건을 성실하게 이행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협회도 수긍했다. 이후 협회는 공개 입찰을 통해 가장 나은 조건을 제시한 요넥스를 선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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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비롯 협회의 각종 사업도 후원할 계획이고 한국 대표팀 선수는 요넥스 용품과 유니폼을 착용하고 대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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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코리아 김철웅 대표는 "오랜 세월 인연을 맺은 한국 배드민턴과 다시 손을 잡게 됐다. 한국 선수들의 몸에 최적화된 제품을 통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외에 요넥스가 후원하는 국가는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덴마크 등이다.
한편 안재창 감독 체제로 새로 출범한 한국 대표팀은 이날 새해 출정식을 갖고 올림픽 출전권 획득이 걸린 2019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 대표팀은 13일 말레이시아 마스터스와 22일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에 새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