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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선수가 40점 이상 기록한 것은 2011년 1월 9일 LG 소속이던 문태영이 KGC전에서 43득점을 기록한 이후 8년 만이다. 역대 득점으로 보면 2004년 3월 7일 LG전에서 70득점한 우지원(당시 모비스)과 TG삼보전 66득점의 문경은(당시 전자랜드·SK 감독)에 이어 세 번째다. 1997년 3월 29일 김영만 LG 코치(당시 기아)가 기록한 49득점과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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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3점슛 타이틀 밀어주기 논란'이 제기된 우지원 문경은을 제외할 경우 4쿼터까지 49득점을 한 김영만 코치가 진정한 최강자인 셈이다. 김 코치에 이어 조성원(2010년 48득점), 정인교 김상식(이상 1997년 46득점)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외국인 선수로는 에릭 이버츠(2002년·당시 코리아텐더)가 58득점으로 1위(전체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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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의 레이션 테리가 지난 6일 LG전에서 45득점을 하며 올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정규쿼터 기준) 경쟁에도 불을 붙인 상황. 저스틴 틸먼 DB에서 부상으로 방출되기 전 2018년 11월 4일 오리온전에서 세운 46득점이 최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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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평균 득점으로 환산하면 34분33초 동안 46득점한 틸먼이 평균 1.33점으로 1위를 지켰다. 반면 컬페퍼는 32분51초로 포스터(33분42초), 테리(36분21초)보다 적은 시간 출전한 덕분에 평균 1.28점으로 2위가 된다. 포스터 역시 평균 1.25점으로 테리(평균 1.23점)를 밀어내고 3위가 되는 셈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