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류승수 아내 윤혜원이 '동상이몽2' 하차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둘째 출산을 앞둔 류승수-윤혜원 부부의 마지막 방송이 그려졌다.
이날 부부는 둘째의 성별을 공개하는가 하면, 석고 요람을 만들며 '이몽'이와 만나기 위한 설레는 마음을 보였다. 이어 류승수는 "4개월간 꿈 같은 추억이 쌓였다. 그리고 서로를 이해했다"라며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란다. 태어나면 괜찮은 누나가 있다. 여보도 건강 잘 챙기고, 잘 출산하길 바란다. 사랑한다"는 하차 소감을 밝혔다.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4개월 동안 우리 가족에게 애정을 가지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고 큰 선물이었다"고 인사했다.
윤혜원은 "'임신한 몸으로 힘들지 않냐'고 많이들 걱정하고 물어주셨는데 전혀 힘들지 않았다. 촬영하는 동안 내가 제일 편하게 했다. 밥상에 숟가락만 올렸다고 해도 부족했다"며 "정말 한 분 한 분 고생을 안 하는 사람이 없었다. 진짜 대단한일을 해내는 분들! 그렇게 고생해서 율이 가족을 정성스레 담아주셨다"고 제작진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동상이몽' 하차도 아쉽지만 제작팀을 못 만나게 되는 게 더 섭섭하고 아쉽다. 더 좋은 곳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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