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차태현이 '컬투쇼'에서 '홍자'의 새 이름을 공모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서는 차태현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차태현은 지난해 7월 출연 당시 내걸었던 공약을 지키기 위해 '컬투쇼'를 다시 찾았다. 당시 방송에서 차태현은 "영화 '목격자'가 실검에 오른다면 다시 '컬투쇼'에 출연하겠다"고 공약했고, 이에 곧바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목격자'가 올랐다. 이후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차태현의 재출연 계약서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날 차태현은 "개인적인 스케줄로 바빠서 이제서야 나오게 됐다"라고 인사하며 "근데 계약서가 2018년이니까 끝난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그는 차태현, 홍경민의 프로젝트 그룹 '홍차'가 신곡을 발표한다는 새해 계획을 언급하며 "이번에는 '용형(용감한 형제)'에게 곡을 받아 요즘 스타일의 노래다. 그래서 '홍차'가 아닌 새로운 이름을 갖고 싶다"라고 청취자들에게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컬투쇼'에서는 하하&스컬의 그룹명을 '레게 강 같은 평화'로 지어준 바 있다. 차태현은 "다 상관없다. 공모를 받아서 별로면 다시 '홍차'로 돌아가도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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