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사우디에 완패를 당했다.
북한은 9일 오전 1시(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와의 2019년 UAE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0대4로 패했다. 북한은 E조 최하위로 내려갔고, 사우디는 1위로 올라섰다.
북한은 초반부터 사우디에 끌려 다녔다. 전반 28분 사우디가 선제골을 넣었다. 알 비시의 패스를 받은 하탄이 박스 왼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기세가 오른 사우디는 곧바로 추가골을 넣었다. 38분 프리킥 찬스에서 알모카위의 크로스를 쇄도하던 알 파틸이 발을 갖다 대며 추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북한은 설상가상으로 종료 직전 에이스 한광성이 퇴장을 당하며 수적열세에 놓였다.
숫적 우위까지 점한 사우디는 북한을 강하게 밀어붙였다. 후반 25분 알도사리가 박스 안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친 후 왼발 슈팅으로 세번째 골을 넣었다. 사우디는 42분 알무왈라드의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뜨리며 4대0 대승을 마무리했다.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신지♥문원 향한 '이혼 훈수' 논란…동료 변호사도 "인간이 할 짓이냐" 직격 -
'열애 고백' 서인영, 이혼 후 만난 ♥남친과 러브스토리 "눈 안 피하고 인사..매력적" -
한혜진, 60kg 고백 후 폭풍 오열..."30년 모델 했으면 쪄도된다고 응원" -
'폐섬유증' 유열, 새벽4시 죽음 문턱서 쓴 유언장..."아들아 미안해" 눈물 -
안성재, 결국 유튜브도 잠정 중단...'와인 바꿔치기' 사과에도 민심 '싸늘' -
이현우 "여중생 만우절 문자로 사망설 확산…생방서 살아있다 인증" -
'충주걸' 최지호, '전 충주맨' 김선태 저격 "단가 1억이라고..골드버튼 매달고 다녀" -
박정수, ♥정경호父에 건물 선물하더니…이번엔 손녀들에 '통큰 할머니 플렉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김연아 작심발언→완전히 무시!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나...올림픽 망친 '도핑 논란' 장본인, 대국민 사과 대신 "자격 정지? 오히려 좋았다" 주장
- 2.김서현, 1군 복귀 6일만에 다시 2군행…"제구가 제일 문제, 시간 충분히 줄 것"
- 3."두산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 손아섭 기어이 125m 스리런포 작렬. 1군 기회 오나[SC퓨처스]
- 4.[속보]악! 이렇게 안풀릴 수가...명예회복 삼세번 선발 사흘 앞두고 부상, 14일 LG전 선발 급교체, 이승현→양창섭
- 5.한동희 이럴수가! 타구속도 182㎞ 홈런! 이번엔 진짜일 수도..→ 김태형 감독이 원하던 '좌측 홈런'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