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클라라의 어마어마한 신혼집 클래스가 공개됐다.
8일 밤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클라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클라라는 지난 6일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미국에서 양가 부모님만 모시고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을 앞두고 미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클라라는 "행복하게 예쁘게 잘 살겠다. 감사하다. 응원해달라"며 밝게 웃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클라라의 결혼과 함께 화제가 된 건 바로 신혼집으로 결혼 발표 당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도 올랐을 정도. 클라라의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 랜드마크로 불리는 초고층 레지던스로 알려졌다.
전문가는 "제일 저렴한 게 40억 중반 정도 시작되는데 60평대이다. 제일 비싼 호실은 340억 정도다. 해외 쪽에서 문의가 온다"며 "수영장, 피트니스장 등 이런 것들부터 해서 회원권이 제공된다. 각종 업계에서 손꼽히는 분들이 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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