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승연은 "항상 쉽게 이길 수 있는 선수는 없다. 이왕 싸우는 거 잘못하면 KO로 질 수 있는 상대들이랑 싸우는 게 더 낫다. 강한 선수와 붙어서 그 선수를 이기면 내가 더 강한 선수가 되는 거다. 격투기 선수가 상대를 고르는 건 모순이다. 싸우는 게 직업이니까 선수를 고를 거면 격투기 선수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경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Advertisement
김승연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결혼하면서 어깨가 더 무거워져서 운동에 더 집중하고 있다. 결혼 전보다 운동을 더 많이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하며 2019년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 김승연이 타격 위주의 선수였다면, 이제는 영리하게 싸우는 선수로 변신하고 있다.
Advertisement
김승연은 올해 최소 2번의 경기 출전을 목표로 정했다. 2018년 경기에 뛰지 못하며 시합에 갈증을 느꼈기 때문이다. "올해 최소 두 번 싸우고 싶다. 목표는 세 번 경기하는 거다. 1년에 두 번 경기했던 게 데뷔전을 했던 그 해뿐이었다"는 김승연은 "작년에 시합은 없었지만 운동을 많이 했다. 손가락이 다친 불안감 때문에 운동을 더 했다"며 2019년 계획을 전했다.
Advertisement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XIAOMI ROAD FC 052 2019년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