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의 김선형이 기념상을 받는다.
KBL은 9일 '지난 5일 SK와 KT의 경기에서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한 김선형에게 기념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김선형은 지난 5일 홈에서 열린 KT와의 대결에서 혼자 49점을 폭발시키며 팀의 91대90 승리를 안겼다. 이는 지난 2011년 3월 12일 LG 소속이던 문태영이 삼성을 상대로 40점을 기록한 뒤 무려 8년 만에 나온 국내 선수 '40점 이상' 스코어다. 더욱이 49점은 국내 선수 한 경기 최다 득점 3위에 빛나는 기록이다.
KBL은 '국내 선수들이 좋은 기량으로 경기장으 찾는 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보일 수 있도록 독려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기념상을 시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선형의 '49득점 기념상' 시상은 2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SK와 LG전에 앞서 진행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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