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내야수 제드 라우리(34)가 뉴욕 메츠에 둥지를 튼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메츠가 11일(한국시간) 라우리와 2년 2000만 달러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라우리는 메이저리그 11시즌 동안 1109경기를 뛰는 동안 2할6푼2리의 타율과 104홈런, 509타점, 7할4푼9리의 OPS를 기록중인 내야수. 2루를 포함, 내야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전천후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올스타에 뽑혔던 지난해는 157경기에 출전해 0.267의 타율과 커리어하이인 23홈런, 99타점, 0.801의 OPS로 견고한 모습을 보였다.
라우리는 새로 부임한 메츠 브로디 반 와게넨 단장이 과거 에이전트 시절 고객으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메츠 2루에는 로빈슨 카노가 버티고 있어 라우리는 슈퍼 유틸리티 플레이어 역할을 맡아 벤치의 선택지를 넓혀줄 전망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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