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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는 흑역사로 '엉방망이 사건'을 꼽았다. 이전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김영철이 실수로 포복절도 하고 있는 송은이의 얼굴을 엉덩이로 깔고 앉았던 것. 송은이는 "엉덩이로 귓방망이를 맞았었다"며 "'해피투게더'에서 지워주겠다고 한 것이지 나는 흑역사를 지울 생각이 없다. 예능을 하면서 유행어가 없던 사람인데 너무 뿌듯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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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송은이의 흑역사로 그가 MBC '무한도전' 소개팅 신년파티에서 "난 제동이와 뽀뽀하고 싶지 않아"라고 분노하는 장면이 소개됐다. 송은이는 "유재석 씨가 '무한도전' 신년파티에 초대했고 그때 처음으로 유재석에게 화를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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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이 공개한 흑역사는 고등학생 때 찍은 '엽기 동영상'이었다. 수능을 망친 친구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오디션 박스에서 가무를 즐겼다는 김신영. 그는 "그런데 그 영상이 인터넷 사이트에서 난리가 났더라. 영상 속 점퍼를 입고 이대 앞을 지나는데 다 알아보더라"며 "대만 F4 주유민이 한국 친구를 통해 내 영상을 보고 대만에 영상 소개했다. 그래서 대만에서 '엽기 동영상' 1위를 하게 됐다. 일본 엽기 동영상에서도 1위도 기록했고 나중에는 후지TV와 인터뷰도 했다. 또 프랑스 엽기 동영상 사이트에서도 9등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신영은 "영상보다 영상제목이 좀 껄끄럽다. '한국 뚱뚱녀'다. 약간 오역이 된 것 같다"며 당시 보여줬던 엽기 박수를 재연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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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싱 중독에 빠졌던 신봉선의 학창시절도 공개됐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첫 피어싱을 했다는 신봉선은 "코를 뚫었는데 등교가 문제더라. 코 뚫은 게 막히면 안 되니까 은침을 넣고 반창고를 붙여 여드름 흉터인 척 숨겼다. 그런데 어느 날 콧기름 때문에 반창고가 날아간 줄 몰랐다. 선생님이 '소새끼'라며 혼을 냈다"며 "피어싱을 하고 키스하면 그렇게 좋다더라. 그런데 저는 키스를 한 번도 못 해봤다. 그게 흑역사다"라고 덧붙였다.
셀럽파이브 중 유일하게 연애 중이라는 안영미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한지 4년이 지났는데 아무런 소식이 없다. 이제 딱히 프러포즈보다는 선임신을 해야할 때인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