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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류승룡은 "'언니네 라디오' 첫 출연이다. 지금까지 아껴뒀다가 오십맞이 첫 라이브다"며 초반부터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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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는 "후배들한테 인기가 많았다. 불친철하게 생겼는데, 너무 상냥하다"며 "가벼운 개그를 즐겨했다. 탈춤 동아리에 같이 있었다. 동아리 규율이 있는데도 후배들 따뜻하게 해줬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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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은 "보통 예고편이 다 인 경우가 많다"며 "시사회를 했는데, 기대 이상이다. '예고편은 예고에 불과하다'는 평이 많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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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하늬 씨의 말을 빌리자면 영화를 위해 배우들이 받을 수 있는 관리를 멈췄다고 하더라"며 "정말 편안하고 형사 같은 모습으로 출연했지만 너무 아름답더라"고 덧붙였다.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갈소원을 언급하기도 했다.
류승룡은 "소원이가 3년 전 제주도로 내려갔다. 이번에 중학교 입학을 한다고 해서 시간을 보내고 왔다. 너무 잘 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7살 때 만났는데 너무 컸다. 초등학교 입학 때 가방을 선물했는데, 이번에도 '가방을 해달라'고 해서 가방을 선물해줬다"며 "대학교에 가면 명품 백을 선물해달라고 하지 않을까 불안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를 위해 10kg 감량했다는 류승룡. 그는 "사실 그 전에 다른 영화 때문에 12kg을 찌웠다. 그 걸 뺀 거다"고 말했다. 이때 류승룡은 "16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는 거다"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오후 2시에 푸짐하게 밥을 먹고, 저녁 8시에 간단히 저녁을 먹는거다. 이후 공복을 유지 한 뒤 다음날 오후 12시에 아점을 먹는 거다"며 "2주 동안 5kg이 빠진 것 같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류승룡은 '이 친구 연기 정말 잘한다'고 느낀 배우를 꼽아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진성규, 이동휘, 이하늬, 공명인 것 같다"며 '극한직업' 바라기 면모로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류승룡은 "휴식 같은 영화이길 바란다. '극한직업'으로 찾아뵙겠다"며 인사를 건넸다.
한편 영화 '극한직업'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