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승철이 마지막까지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아모르파티'의 이승철이 싱혼 1기 여행 마지막까지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잔잔한 감동과 웃음을 안기며 박수 받았다.
지난 13일 '아모르파티' 6회 방송에서는 일본 크루즈 여행의 마지막 장소인 도쿄에서의 일정이 전파를 탔다. 피카츄 의상을 입은 채 카트를 타고 시부야 도로 위를 달리는가 하면, 도쿄의 석양을 바라보며 마지막 여행을 즐겼다. 함께 여행을 즐기는 멤버들과의 고스톱 대결에서 노련한 춤 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점점 업그레이드 되는 '아모르파티' 열창으로 분위기를 돋웠다. 후반부로 갈수록 단단해진 우정 덕에 이승철의 예능감이 일취월장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딸인 이청아를 향한 진정성 있는 편지는 감동 또한 안겼다. 이승철은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항상 웃고 즐길 수 있었던 것은 네가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들을 보고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 항상 즐거울 수 있었다"고 전하며 잔잔한 감동과 뜨거운 부정을 느끼게 했다.
배우 이승철은 "'아모르파티가' 어제 13일 방송으로 끝났다. 설렘 속에 크루즈에 승선해서 5박 6일 간의 여행을 시작했다. 망망대해에서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을 바라보며 남은 인생에 대한 새로운 각오가 생겨나고 서먹했던 부모님들과의 사이에서도 웃음꽃이 피어나고 크루즈선 내에서의 처음 경험하는 새로운 환경에의 즐거움은 하나의 멋진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다. 이번 여행을 통해 받은 신선한 설렘의 감정은 앞으로의 생에서 나를 일깨워주는 촉매제가 되리라 생각한다. 인생 2막의 문을 활짝 열어준 아모르파티여 그리고 함께한 아모르파티팀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진정성과 예능감을 동시에 잡은 이승철은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캐릭터로 대중들을 찾을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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