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원동력은 수비, 리바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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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기디 팟츠가 원주 DB 프로미 마커스 포스터와의 자존심 대결에서 이겼다.
팟츠는 15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DB와의 경기에서 3점슛 8개 포함, 혼자 43득점을 하며 팀의 79대76 승리를 이끌었다. 자신의 한 경기 커리어하이 득점. 같은 포지션 포스터도 33득점을 하며 맹활약 했지만, 팟츠의 원맨쇼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 팟츠가 3쿼에만 20점을 몰아친 게 전자랜드의 가장 큰 승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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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츠는 경기 후 "공격에서 원활하지 않았던 부분이 있는데, 승리의 원동력은 수비다. 박찬희가 수비를 잘해줬다. 내가 3쿼터 반짝 활약을 한 것도 승인이 될 수 있겠지만 수비나 리바운드를 신경써준 선수들 덕에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수염을 기르는 팟츠는 NBA 최고 스타 제임스 하든(휴스턴 로키츠)과 비슷한 활약을 펼쳤다는 평가에 "나도 하든과 같은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나는 경험을 더 쌓아야 한다. 매경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 하든과 비교를 해준 자체가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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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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